알림/소식
제목 제103회 2020년 6월 세미나
작성자 관리자 2020-06-18 10:18:46 | VIEW : 591

2020년 제102회 한국종교발전포럼이 6 861명의 회원님이 참석하신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신입회원으로 김태희 단국대학교 연구교수님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달에는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님께서 역사와 행복이라는 주제로 매우 유익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46분이 대회의실에 모여 유익하고 심도깊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강의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사가 말하는 행복은?

역사에서 추구하는 행복은 개인 차원의 행복과 다르다.
개인은 자기 혼자의 행복에 만족할 수 있지만 이는 역사에서 추구하는 행복과 다르다.
남과 더불어, 사회와 더불어 누리는 행복이 역사에서 추구하는 행복이다.
공자는 춘추시대의 혼란을 극복하고 평화시대를 이룰 수 있는 도를 설파하기 위해서 천하를 주유했다.
맹자가 의가 통용되는 천하를 꿈꿨던 것도 마찬가지다.
동양 유학사회에서 천하 만민과 더불어 누리는 행복을 꿈꾸었던 인물들을 선비라고 부른다.
선비는 문인만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이순신같은 사생관을 가진 이들도 모두 선비다.
비록 현세에는 쓰이지 못했지만 그 당시 사회가 필요로 했던 길을 걸었던 성호 이익이나 정약용같은 선비들이 모두 도를 추구했던 선비들이다.
또한 나라가 망했을 때 자신의 재산과 생명을 모두 바쳐 빼앗긴 나라를 되찾는 길에 목숨을 걸었던 매천 황현, 보재 이상설, 석주 이상룡, 우당 이회영 같은 선비들도 참 선비다.
선비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사회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행복을 누릴 때 그 사회는 더불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이상 사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0207월에는 방학으로 포럼이 없습니다.
2020
8월 한국종교발전포럼을 안내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토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제목 : 동양종교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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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 : 고재석 성균관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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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820
      
아침 630~7조찬 (102호 강의실)
            7
~ 8세미나 (2층 이건희홀)
            8
~830토론 (2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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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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