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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04회 2020년 10월 세미나
작성자 관리자 2020-11-05 13:16:57 | VIEW : 83

2020년 제104회 한국종교발전포럼이 101546명의 회원님이 참석하신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신입회원으로 이윤영 전 네덜란드 대사님, 김영곤 예비역 공군 장군님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달에는 홍성욱 서울대학교 교수님께서 인류세 시대, 과학과 종교의 협력이라는 주제로 매우 유익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37분이 대회의실에 모여 유익하고 심도깊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강의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류세 시대를 책임감 있게 살아가는 태도는 어떤 것일까? ‘가이아라는 개념을 제창한 제임스 러브록은 최근 저서 『가이아의 복수』에서인간의 복지만이 중요한 것인 양 행동하면서 우리의 나쁜 행동을 변명하는 짓을 그칠 때까지는 무엇이든 간에 더 이상의 발전을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용납이 안 된다고 했다. 그의 동료인 크리스핀 티켈 경은우리는 인구, 자원이용, 폐기물 처리, 환경이 전반적으로 건강한 균형을 이루는 인간 사회를 궁극적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하면서존경심과 경이감을 가지고 생명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태도는 무엇을 의미할까? 인간은 다른 생명체, 환경과 관계를 맺으며 지구에 속해있다. 인간의 몸에 있는 100조개가 넘은 미생물이 인간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듯이, 인간은 지구라는 생태계 속에서 동물들은 물론 다른 수많은 생명체와 연관을 맺으면서 살아가며 이것이 가이아를 유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러블록과 협동 연구를 통해 가이아 이론을 정교하게 만든 린 마굴리스는생명은 전투를 통해서가 아니라 연결망을 형성함으로써 지구를 접수했다는 얘길 했는데, 생존경쟁이 진화의 부분일 뿐이고, 공생과 협력이 생명체와 환경의 긴 진화 과정을 특징짓는 요소였음을 인식하는 것이 인류세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첫 걸음이다.

 

202011월 한국종교발전포럼을 안내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토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제목 : 행복한 상상력, 동양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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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 : 정재서 이화여대 중문과 교수(신화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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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1119
      
아침 630~7조찬 (102호 강의실)
            7
~ 8세미나 (2층 이건희홀)
            8
~830토론 (2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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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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