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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07회 2021년 2월 세미나
작성자 관리자 2021-02-24 12:59:51 | VIEW : 616

2021218일 제107회 한국종교발전포럼이 42명의 회원님이 참석하신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강의에 앞서 신입회원으로 이정화 Shy & Brave 대표님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달에는 윤종모 대한성공회 주교님께서 종교의 미래 : 치유와 명상라는 주제로 매우 유익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30분이 대회의실에 모여 유익하고 심도깊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강의 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요즘 서구에서는 많은 사람들이교회의 위기시대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진보적 신학자들이나 종교학자들은교회의 위기시대라기 보다는교리의 위기시대라는 말이 더 정확한 말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신의 존재 자체와 교리의 진실성에 대한 근본적 회의를 가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났지만, 그러나 소위 SBNR(spiritual, but not religious), 나는 영성적이지만 종교적이지는 않다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사람들은 여전히 종교인으로 남아있는 사람들이지만 종교에서 영성적인 요소와 비영성적인 요소를 구분하는 사람들이다.
영성(靈性, Spirituality)이 제기하는 주제들은 삶과 죽음의 의미 문제, 나는 누구인가 하는 실존적 정체성의 문제, 실존적 공허감의 문제, 군중 속에서의 고독의 문제, 나이가 들어가는 문제, 삶의 무의미의 문제, 열정의 결핍이나 삶의 내적인 기쁨의 결여 같은 문제 들이다.
이런 영성적 차원의 고뇌나 고통은 심리치료와 함께 영성적 차원의 치유가 있어야 좀 더 온전한 치유가 이루어진다고 보는데, 가장 효과적인 도구는 명상(瞑想, meditation)이다. 그러므로 미래의 종교는 영성의 주제를 다루는 명상이 강화된 종교가 대세가 될 것이다.
이런 현상은 한국의 기독교와 불교, 그리고 다른 모든 종교에서도 비슷한 현상으로 나타나리라고 본다.

 

20213월 한국종교발전포럼을 안내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토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제목 : 예수와 다윈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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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 : 신재식 교수, 호남신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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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2021318
      
아침 630~7조찬 (102호 강의실)
               7
~ 8세미나 (2층 이건희홀)
               8
~830토론 (2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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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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